춤·노래 등 선보이며 노익장 과시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용진)가 지난 3일 라구나우즈빌리지 퍼포밍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아리랑문화축제’가 38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도 꾸준히 모임을 가진 동아리 회원들이 합창, 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코너를 2시간여 동안 선보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박용진 회장은 “멋진 무대를 선보인 이들 전원이 65~85세”라며 “이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제엔 영 김 연방하원의원, 찰스 김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 보좌관 등 다수의 외빈도 참석했다.노익장 노래 회장 박용진 박용진 회장 가주상원의원 보좌관